오카모토,'마지막 깔끔하게 삼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6.19 21: 09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9일 오후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렸다.
 
LG는 이날 경기에서 8회말 터진 손인호의 결승타를 앞세워 9-8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LG는 최근 3연승으로 5연패에 빠진 롯데 자이언초를 제치고 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9회말 2사 LG 마무리 투수 오카모토가 롯데 이대호를 삼진아웃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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