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퀸 장윤정이 2AM 진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장윤정은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올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여름의 청량감을 물씬 안겨주는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공개한 장윤정은 '후배 가수들 중에 트로트 가수로 키우고 싶은 후배가 있느냐'는 질문에 2AM 진운은 꼽았다.

장윤정은 "진운은 성격이 무척 밝고 어른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캐릭터다. 노래 실력도 굉장히 출중하다"고 밝혔다.
한편, 장윤정은 신곡 '올래'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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