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지드래곤의 우정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7월 1일 발매되는 태양의 첫 정규앨범 ‘솔라(Solar)’의 타이틀곡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에 지드래곤이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 태양 모두 자신들의 솔로 앨범을 발매한 바 있지만 타이틀곡에 멤버가 정식으로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드래곤과 태양은 빅뱅의 보석 같은 멤버들이자 YG엔터테인먼트에서 10년 이상 연습생 생활을 해온 절친한 친구 사이이기도 하다.
지드래곤이 태양의 타이틀곡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는지, 무대에는 함께 오를 계획인지 등에 귀추가 주목된다. 일단 뮤직비디오는 함께 촬영을 한다고 하니 함께 무대에 오르는 지도 기대를 가져볼 법 하다.
태양은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정규 1집 수록곡을 매일 한 곡씩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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