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주영아! 널 믿는다'

[OSEN/머니투데이=더반,손용호 기자] 2010 남아공월드컵 예선 나이지리아와 마지막 경기를 하루 앞둔 태극전사들이 21일(한국시간) 오후 프린세스 마고고 스타디움에서 마지막 훈련을 졌다.

승점 3점으로 불안한 2위를 달리고 있는 한국은 나이지리아 경기에서 이기거나 적어도 비겨야 16강 진출이 가능한 변수를 따지게 된다.

 허정무 감독이 박주영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spj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