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타 TV광고서 이소정과 청춘남녀 사랑 표현
[이브닝신문/OSEN=심승수 기자] 꽃남 이민호가 출연한 프리미엄 캔커피 ‘칸타타’ TV광고가 방영 중이다.
이번 TV광고는 칸타타를 매개로 시작되는 청춘남녀의 달콤한 사랑이 표현되어 풋풋하고 설레이는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광고는 날씨가 화창한 날, 이민호가 공원에서 칸타타를 마시며 여유롭게 책을 읽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 때 오픈카를 탄 아름다운 여인이 그의 곁에 차를 멈추고 수줍게 길을 묻는다. 여인에게 호감을 느낀 이민호. 그는 칸타타 캔으로 방향을 가리키며 그녀가 찾고 있는 길을 가르쳐 준다. 마침 여인의 차안 컵홀더에도 또 다른 칸타타가 있음을 확인한 이민호. 그리고 ‘칸타타 공감’이라는 나레이션에 이어 사랑이 시작되는 두 사람의 행복한 공감이 칸타타를 함께 음미하는 장면으로 그려진다.
우리나라 음료 시장에 프리미엄 캔커피를 처음 도입한 칸타타는 최고급 원료와 뛰어난 맛, 그리고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지금까지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지금까지 칸타타의 광고 모델로 공유와 소지섭이 활약했던 만큼 브랜드파워에 걸맞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모델로 이민호가 발탁됐다.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에서 인기몰이를 시작해 “개인의 취향”에서도 사랑스러운 연기로 실력을 인정 받았다. 흥행력과 연기력을 동시에 갖춘 톱스타로 성장하고 있는 이민호의 솔직한 연기가 이번 ‘칸타타 공감’의 이미지와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연인으로 등장한 이소정은 이민호에게 고백받는 장면에서 그 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사랑스러운 미소와 마음을 녹이는 눈빛 연기를 여지없이 보여줘, 촬영장의 스태프와 지나가던 행인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sss@ieve.kr /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