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박석민, 솔로포 멋져'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6.23 18: 42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은 외국인 좌완 레스 왈론드를, 삼성은 좌완 에이스 장원삼을 선발로 내세웠다.

 
1회초 2사에서 삼성 박석민이 솔로홈런을 날리고 덕아웃에서 동료선수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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