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라인을 벗어나다니'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6.23 19: 22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은 외국인 좌완 레스 왈론드를, 삼성은 좌완 에이스 장원삼을 선발로 내세웠다.

 
3회말 1사 1루에서 두산 이종욱의 내야땅볼에 고영민이 라인기준 3피트를 벗어나 주루해 아웃판정되자 김경문 감독이 그라운드로 나와 심판에 항의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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