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불끈' 장원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6.23 20: 15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은 외국인 좌완 레스 왈론드를, 삼성은 좌완 에이스 장원삼을 선발로 내세웠다. 

 
5회말 2사 1,2루에서 삼성 장원삼이 두산 이종욱을 투수앞 땅볼로 잡아내고 주먹을 불끈쥐며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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