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런포' 최형우, '넘어갔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6.23 20: 40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은 외국인 좌완 레스 왈론드를, 삼성은 좌완 에이스 장원삼을 선발로 내세웠다. 

 
7회초 2사 2루에서 삼성 최형우가 투런홈런을 날리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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