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민, '1루도 잡는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6.23 20: 49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은 외국인 좌완 레스 왈론드를, 삼성은 좌완 에이스 장원삼을 선발로 내세웠다. 

 
8회초 무사 1루에서 삼성 조동찬의 내야땅볼에 두산 고영민이 박한이를 포스아웃시키고 1루로 송구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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