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MBLAQ)이 팬 사인회에 많은 인파가 몰려 들었다.
두 번째 싱글 ‘Y(와이)’로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엠블랙이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업체의 사인회를 가졌다. 23일 현대 백화점 목동점에서 오후 5시부터 약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
엠블랙의 팬 사인회는 시작 전부터 엠블랙을 보기 위해 수백 명의 팬들과 시민들이 몰려 그들의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데뷔 8개월째인 엠블랙은 대만, 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에서 온 해외 팬들 외에도 수 많은 인원의 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엠블랙은 자신들을 보기 위해 오랜 시간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았다.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친 엠블랙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저희를 보기 위해 찾아와주신 팬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바쁜 스케줄 중에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고 많이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엠블랙은 컴백 2주 만에 케이블 방송에서 1위를 했으며, 두 번째 싱글 ‘Y(와이)’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 엠블랙은 꾸준한 방송활동과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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