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시헌, '고영민, 수비 좋았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6.24 21: 03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은 외국인 우완 켈빈 히메네스를, 삼성은 우완 이우선을 선발로 내세웠다.  

 
7회초 1사 만루에서 삼성 최형우의 내야땅볼을 병살로 처리한 두산 손시헌과 고영민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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