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Y’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엠블랙 이준이 선배가수 간미연의 싱글 타이틀곡 ‘미쳐가’(Feat 미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티저 공개 전 간미연이 자신의 트위터에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인 연하남의 뒷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리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일으킨 주인공이 엠블랙의 이준인 것이 밝혀지면서 완성본에 대한 기대감도 더 커지고 있다.
이미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닌자어쌔신’에서 비의 아역으로 주목을 받은 이준은 엠블랙 두 번째 싱글 타이틀 곡인 ‘Y’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다.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이준은 “’Y’에서는 배신당한 남자의 역할이 였지만 ‘미쳐가’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아 감금까지 당했다. 간미연 선배님이 많이 도와주셨고 뮤직비디오에 참여 할 수 있게 돼 너무 감사하고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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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튠 캠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