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즈,'첫회부터 쓰리런포에 이어 투런포라니!'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6.25 18: 59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은 우완 홍상삼을, KIA는 외국인 우완 로페즈를 선발로 내세웠다.
1회말 2사 주자 1루 두산 최준석의 좌중월 쓰리런포에 이어 두산 손시헌이 좌월 투런 홈런을 날리자 KIA 선발 로페즈가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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