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이걸로 로페즈를 보내버렸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6.25 19: 29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은 우완 홍상삼을, KIA는 외국인 우완 로페즈를 선발로 내세웠다.
3회말 첫타석에서 두산 김동주가 우월 솔로 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때 KIA 선발 로페즈가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후 로페즈는 바로 강판 당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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