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가볍게 투런포 날렸습니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6.26 18: 00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은 선발로 우완 김선우를, KIA는 7연패 사슬을 끊기 위해 서재응을 내세웠다.
4회말 무사 주자 1루 두산 김현수가 우중월 투런 홈런을 날린 후 3루에서 김광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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