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홈런일지라도 최선을 다해서!'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6.27 17: 55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두산은 우완 임태훈을, 8연패 중인 KIA는 우완 콜론을 선발로 마운드에 올렸다.
2회말 2사 주자 1루 두산 이원석이 홈런성 좌월 팬스쪽 2루타를 날렸을 때 1루 주자 양의지가 홈을 밟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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