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서재응,'이제부터 시작이라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6.27 18: 14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두산은 우완 임태훈을, 8연패 중인 KIA는 우완 콜론을 선발로 마운드에 올렸다.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IA 최희섭이 우월 솔로홈런을 날린 후 덕아웃에서 서재응과 포옹을 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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