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공빠져서 3루에 안착!'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6.27 19: 10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두산은 우완 임태훈을, 8연패 중인 KIA는 우완 콜론을 선발로 마운드에 올렸다.
5회말 2사 주자 1루 두산 이성열 타석에서 1루 주자 김현수가 2루 도루할때 KIA 유격수 김선빈이 볼을 못 받아냈다. 이에 김현수가 3루에 안착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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