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발도 정말 빠르다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6.27 19: 12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두산은 우완 임태훈을, 8연패 중인 KIA는 우완 콜론을 선발로 마운드에 올렸다.
5회말 2사 주자 1루 두산 이성열 타석에서 1루 주자 김현수가 2루 도루할때 KIA 유격수 김선빈이 볼을 못받아내 3루 도루까지 성공했다.

김현수가 3루에서 먼지를 털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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