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환, '경기 잘 안 풀리네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6.29 20: 17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29일 오후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박명환을 넥센은 금민철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3연패를 끊으려는 넥센과 연패에 빠지지 않고 4강으로 진입하려는 LG의 경기라 더욱 관심거리다.

 
3회초 LG 박명환 투수가 무사 1,2루를 허용하자 박종훈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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