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눈물을 훔치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6.30 18: 24

故 박용하(33)의 빈소가 30일 오전 서울 반포동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故 박용하는 30일 오전 5시 30분께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측은 사인에 대해서는 "망인의 침실 위 가로봉에 캠코더 충전용 전선으로 목을 맸으며 삭흔이 전경부 윗부분에서 귀 뒷부분으로 흐른 개방성 목맴에 의한 의사(경부압박질식사)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부검은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정준하가 빈소를 들어서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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