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나르샤, 재킷 이미지 공개 '천사-악마 변신'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7.01 09: 03

각종 예능 출연과 라디오DJ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미니앨범 출시를 앞두고 선악을 오가는 다양한 이미지로 변신한 앨범 재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재킷 사진에서는 나르샤의 몽환적이면서 초현실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천사, 악마, 성녀, 마녀를 오가며 나르샤의 강렬하면서도 다양한 이미지를 담아냈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전에 보여줬던 브라운아이드걸스 모습에서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콘셉트를 보여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2차 재킷사진은 5일 공개된다.

 
30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UCC의 대표적인 스타 두명이 나르샤를 지원사격해 화제를 모았다. 이 티저 영상에는 기타 신동 정성하와 '버클리 닉쿤'이란 별명으로 여성팬들 사이에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나란히 출연했다. 정성하는 이 곡에 직접 기타 세션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나르샤의 미니앨범 선 공개 곡 'I'm in love'는 2일에 공개되며 타이틀 곡을 포함한 전곡은 8일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발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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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가네트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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