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배구팬 57%, '한국, 브라질에 고전할 것'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0.07.01 11: 32

[배구토토]
 
2010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대상 배구토토 스페셜 53회차 중간집계 결과

세르비아, 러시아, 브라질 우세 전망 많아…2일 밤 10시 발매 마감
국내 배구팬들은 2010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한국-브라질전에서 한국팀이 고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3일 치러지는 2010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세르비아-프랑스전, 핀란드-러시아전, 한국-브라질전 등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53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3경기 한국-브라질전에서 57.12%의 배구팬들이 홈 경기를 치르는 한국이 브라질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브라질전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0-3 브라질 승리가 21.38%로 가장 많았고 2-3 브라질 승리(20.63%), 3-2 한국 승리(18.87%)가 뒤를 이었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5점이 57.93%로 1순위를 차지했고 6점(25.22%), 2점(6.80%)순으로 나타났다.
1경기 세르비아-프랑스전은 홈팀 세르비아의 승리(63.01%)를 전망한 참가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최종 세트스코어는 3-2 세르비아 승리가 25.48%로 1순위를 차지했고 1세트 점수차의 경우 2점이 42.32%로 가장 많았다.
2경기 핀란드-러시아전은 홈팀 핀란드(49.46%)와 원정팀 러시아(50.55%)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나타나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최종 세트스코어는 3-1 핀란드 승리가 19.28%로 최다를 차지했고 1세트 점수차는 5점(45.47%)이 가장 많았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53회차 게임은 경기 전날인 2일 밤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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