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옥시던트 슈퍼맨프로그램’, 발기부전과 음경확대 한번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7.02 11: 22

‘멋지구나 잘생겼다 대인배의 카리스마 사이즈가 장난 아니지.’
인기있는 2인조 그룹의 노래 가사의 일부이다. 슈퍼맨의 사이즈가 장난 아니란다. 무슨 사이즈를 말하는 지는 작사가만이 정확한 의미를 알고 있겠지만, 남성 성기의 사이즈를 확대해 자신감을 얻게 해 주는 수술은 비뇨기과에서 가능하다.
‘오늘도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살리고 살리고 살리고 살리고.’

역시 같은 노래의 가사의 일부이다. 아마도 제목이 슈퍼맨인 것으로 보아서는 악당들로부터 지구인들을 살린다는 것이 정확한 의미겠지만, 발기부전으로 인해 일어나지 않는 남성의 성기를 살려주는 수술도 역시 비뇨기과에서는 가능하다.
남성 성기의 사이즈를 키워주고 발기부전으로 인해 살아나지 않는 성기를 살려주는 이 두가지 수술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수술법이 개발 돼 일부 비뇨기과에서 시행되고 있다.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키움남성비뇨기과에서는 안티-옥시던트(Anti-Oxidant) 슈퍼맨 프로그램으로 음경왜소와 발기부전 두 가지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키움남성비뇨기과만의 특화된 안티-옥시던트(Anti-Oxidant) 치료를 이용해 남성확대수술과 동시에 발기부전의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키움남성비뇨기과의 강석찬 원장은 “안티-옥시던트(Anti-Oxidant) 슈퍼맨 프로그램이란 음경확대, 길이연장 등의 확대수술로 사이즈를 키움과 동시에 활성산소를 제거해 신체적인 회복을 유도, 발기부전 환자를 치료하는 새로운 개념의 복합수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성들은 안티-옥시던트 프로그램을 통해서 성기의 사이즈를 키우고, 발기부전 문제까지 해결함으로써 한번에 두가지를 모두 만족해서 마치 슈퍼맨이 된 듯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라며 안티-옥시던트 슈퍼맨 프로그램의 장점을 설명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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