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환-봉중근,'삼진아웃 뇌졸중 환우 캠페인'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0.07.03 17: 29

7월3일 잠실 롯데전에 앞서 LG트윈스와 대한뇌졸중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한국베링거잉겔하임이 후원하는 "뇌졸중 삼진아웃"캠페인 조인식이 있었다. LG의 박명환,봉중근 선수가 삼진아웃을 기록할때마다 투수대표와 학회가 공동으로 기금을 적립해 뇌졸중 환우들을 위해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사진은 LG트윈스 이영환단장(왼쪽)과 대한뇌졸중학회장 윤병우회장(오른쪽)과 박명환,봉중근 그리고 한국베링거잉겔하임 바우터 오버랏 부사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스포츠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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