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3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렸다.
SK는 시즌 11승 도전으로 다승 단독 1위를 노리는 김광현 두산은 시즌 8승에 도전하는 김선우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5연승의 1위 SK와 6연승의 8경기 차 2위 두산의 맞대결이라 더욱 관심거리다.

4회말 1사 1,3루 SK 최정의 희생번트때 3루 주자 조종화가 홈을 밟은 뒤 덕아웃에서 환영을 받고 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