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참는 강인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7.05 13: 59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5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5주간의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군 복무를 한다.
 
강인은 지난해 9월 폭행 사건에 연루됐고 10월에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대여한 외제 승용차를 몰던 중 정차해 있던 택시를 들이받은 후 도주해 물의를 빚고 이번 슈퍼주니어 4집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은 체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강인이 눈물을 참으며 인사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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