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록,'멋지게 나와야 할텐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7.06 15: 22

루나틱 드림팀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렸다.
‘루나틱’은 개그맨 백재현이 연출한 뮤지컬로 지난 2004년 초연 이후 7년 동안 흥행 롱런 중인 대한민국 창작뮤지컬이다. 오는 16일부터 9월 5일까지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루나틱 드림팀’으로 공연명을 확정하고 15번째 앙코르 공연을 준비 중이다.
VOS의 김경록, 제국의 아이들의 정희철이 뮤지컬 스타 김선경, 소찬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출연한 김장섭,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출연한 김철기 등 그동안 '루나틱'에 출연했던 화려한 캐스팅 멤버들과 함께 드림팀을 구성, ‘루나틱 드림팀’으로 공연을 시작한다.

김경록과 정희철은 극중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나제비’ 역에 캐스팅,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뮤지컬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무대 위에서 김경록이 화장을 고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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