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국내 야구팬들은 7일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44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롯데, LG, 두산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7일에 개최되는 두산-KIA, SK-삼성, 한화-LG, 롯데-넥센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44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롯데(47.74%), LG(47.71%), 두산(46.99%)을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KIA와 한화는 각각 25.75%와 24.21%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롯데(52.37%), 두산(48.92%), LG(42.88%)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야구팬들은 삼성과 한화가 각각 27.49%와 24.97%로 최소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야구토토 랭킹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롯데, LG, 두산의 다득점을 예상했다"며 "시즌 중반을 넘긴 현재 더욱 치열한 순위 싸움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예측하기 어려운 승부가 많아 당일 선발투수 및 팀 평균 득•실점, 팀 순위, 시즌 맞대결 성적 등 상대 전력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44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7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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