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현,'승리하기는 힘들겠어'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0.07.06 21: 24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6일 잠실 구장에서 열려 두산 베어스가 선발 히메네스의 호투와 김현수의 선취 스리런 홈런과 유재웅의 홈런에 힙입어 장단 10안타를 날리며 7-2 승리를 거두며 KIA를 15연패 늪에 빠트렸다.
 
9회초 2사 이종범 타석때 조범현 감독이 차일목으로 교체를 시키며 아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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