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배구팬, '한국, 네덜란드에 고전할 것'

[배구토토]

2010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대상 배구토토 매치 63회차 중간집계 결과

배구팬 한국, 네덜란드 상대로 고전할 것…8일 밤 10시 발매 마감

국내 배구팬들은 2010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네덜란드-한국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에서 한국이 네덜란드에 어려운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오리온그룹 계열의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9일(금) 새벽 2시 30분(한국시간) 치러지는 2010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네덜란드-한국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63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한국팀의 고전을 예상한 참가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63회차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 네덜란드(81.83%), 2세트 네덜란드(74.68%), 3세트 네덜란드 (79.62%)로 나타나 홈팀 네덜란드의 완승을 점쳤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의 경우 3~4점(33.57%)과  5~6점(32.59%)을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고, 2세트는 3~4점(39.82%)과 2점(22.62%), 3세트는 5~6점(30.45%), 3~4점(29.57%)순으로 나타났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배구팬들은 한국이 2010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서 네덜란드를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객관적인 전력에서 열세를 보이는 한국팀이니 만큼 점수차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이 적중에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63회차 게임은 경기시간이 9일 새벽 펼쳐지는 관계로 경기 전날인 8일 밤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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