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야구토토 참가자들, 두산·롯데·LG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아
KIA·한화, 최소득점 예상…당일 선발투수·이전경기 득-실점 등 분석 꼼꼼히

국내 야구팬들은 8일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45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두산, 롯데, LG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8일 개최되는 두산-KIA, SK-삼성, 한화-LG, 롯데-넥센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45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두산(50.07%), 롯데(46.83%), LG(45.83%)를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KIA와 한화는 각각 25.55%와 24.98%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롯데(63.73%), 두산(46.14%), LG(45.90%)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또 야구팬들은 한화와 KIA가 각각 22.94%와 21.15%로 최소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야구토토 랭킹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두산, 롯데, LG의 다득점을 예상했다"며 "본격적인 순위 싸움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예측하기 어려운 승부가 많아 당일 선발투수 및 팀 평균 득·실점, 팀 순위, 시즌 맞대결 성적, 부상 선수 여부 등 상대 전력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45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8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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