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SK는 송은범을 삼성은 크루세타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7회초 1사 2루 삼성 박석민이 번트를 시도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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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번트 성공하는 박석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7.07 2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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