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19일 새 앨범 발표 '민호부터 파격 변신 순차적 공개'

‘링딩동’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샤이니가 19일 정규 2집을 발표하며 컴백,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19일 선보이는 정규 2집은 지난해 10월 19일 출시한 세 번째 미니 앨범 '2009, Year Of Us' 이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로운 음반이다.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 부터 지난 세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 곡 ‘링딩동’까지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히트 행진을 이어온 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특히 19일 발표될 새 음반이 정규 2집인 만큼 수록곡 선정에 어느 때 보다 심혈을 기울여 샤이니의 다양한 음악 색깔과 한층 성장한 멤버들의 보컬 실력을 느끼게 만들었다.

샤이니는 8일 멤버 민호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이번 앨범 콘셉트에 맞춰 완벽하게 변신한 각 멤버별 사진을 공식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한편, 샤이니는 타이틀 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연습에 한창이며 정규 2집의 화려한 첫 무대는 16일 KBS '뮤직뱅크'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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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