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 '두눈 질끈 감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7.08 19: 23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8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SK는 11승 다승 단독 1위 도전하는 김광현을 삼성은 이우선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3회초 2사 1루 삼성 박한이의 타석때 SK 정근우가 도루 시도하는 1루 주자 오정복을 2루에서 태그아웃시키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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