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장원준 침착하게 던져'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7.09 19: 20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9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다.
 
4강 안착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롯데와 삼성의 거센 연승 행진을 간신히 잠재운 SK가 만났다. 롯데는 좌완 장원준을 SK는 우완 카도쿠라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장원준과 카도쿠라는 이번 경기가 첫 맞대결이라 더욱 관심거리다.

 
1회초 롯데 선발투수 장원준이 2실점을 허용하자 양상문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와 격려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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