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오카모토 세이브 축하'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0.07.09 21: 58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 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9일 잠실 구장에서 열렸다.
 
LG는 '잠실라이벌' 두산전에서 김태완과 '작뱅' 이병규의 3점홈런, 그리고 이진영의 역전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잠실라이벌' 두산을 9-7로 역정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종료후 역전안타의 주인공 이진영이 오카모토의 세이브를 축하해주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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