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역전 솔로포 최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7.10 17: 48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LG는 우완 '베테랑' 박명환을, 두산은 '영건' 임태훈을 선발로 내세웠다.

 
2회말 1사에서 LG 오지환이 역전 솔로포를 날리고 유지현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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