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런' 이진영, '이건 넘어갔다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7.10 17: 58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LG는 우완 '베테랑' 박명환을, 두산은 '영건' 임태훈을 선발로 내세웠다.

 
2회말 2사 1,3루에서 LG 이진영이 스리런 홈런을 날리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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