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런포 손시헌, 추격하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7.10 18: 13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LG는 우완 '베테랑' 박명환을, 두산은 '영건' 임태훈을 선발로 내세웠다.

 
3회초 2사 3루에서 두산 손시헌이 투런 홈런을 날리고 김광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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