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 '2타점 적시 2루타 날렸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7.10 19: 02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LG는 우완 '베테랑' 박명환을, 두산은 '영건' 임태훈을 선발로 내세웠다.

 
5회말 1사 1,2루에서 LG 이진영이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고 송구홍 코치와 주먹을 맞대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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