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병살로 가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7.10 19: 56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LG는 우완 '베테랑' 박명환을, 두산은 '영건' 임태훈을 선발로 내세웠다.

 
8회말 무사 1루에서 LG 백창수의 내야땅볼에 두산 오재원이 김태완을 포스아웃시키고 1루로 송구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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