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스캔들' 공식 홈피 오픈, 방문자 폭주 '기대만발'

지난 8일, 꽃선비 ‘잘금 4인방'(믹키유천, 박민영, 송중기,유아인)의 메이킹 스틸을 깜짝 공개, 2010년 하반기 안방극장의 돌풍을 예고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이 공식 홈페이지를 12일(오늘) 오픈했다.

12일, 오전 <성균관 스캔들>의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 되자마자 방문 폭주로 홈페이지 서버가 일시적으로 다운되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어 드라마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또 한 번 증명시키고 있는 것.

<성균관스캔들>의 공식 홈페이지(http://raemongraein.co.kr 또는 성균관스캔들.com)는 ‘스캔들 메이커’, ‘성균관 뉴스’, ‘성균관 갤러리’, ‘성균관 파파라치’, ‘성균관 과거시험’까지 독특한 매뉴얼이 눈에 띄며, 드라마의 최근 뉴스와 주연 배우들의 스틸 사진 및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비롯하여 <성균관 스캔들>을 응원하고 있는 많은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 등을 가장 먼저 발 빠르게 접할 수 있다.

또한 12일 공식 오픈을 맞이해 진행하고 있는 오픈 이벤트로 ‘성균관 파파라치’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성균관 스캔들 6행시 장원급제”를 진행 중에 있으며 1등에게는 <성균관 스캔들> 제작발표회 VIP 초대권을 증정하고 이외에도 <성균관 스캔들>의 캐릭터가 새겨진 공식 티셔츠와 모자, 머그컵 등의 푸짐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으며 당첨자는 오는 30일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공식적인 오픈 이전부터 수 백 여건의 댓글이 달리는 등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경쟁률은 더욱 치열해 질것으로 보인다.

이에 <성균관 스캔들> 제작사 김연성 PD는 “<성균관 스캔들>을 만들어가는 배우들과 제작진, 시청자들 간의 커뮤니티의 장을 마련하고자 공식 홈페이지의 개설하게 되었다. <성균관 스캔들>팀의 땀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아낸 이 공간을 통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은 유아독존 까탈공자 ‘이선준’역에 동방신기 믹키유천, 목숨을 걸고 남장 여자로 성균관에 입성한 강골처자 ‘김윤희’역에 박민영, 여색제왕, 깐족지존 그럼에도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천하제일 바람남 ‘구용하’역에 송중기 통제 불능 순도 100% 야생남 ‘문재신’역에 유아인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네 남녀가 ‘성균관’에서 펼치는 상상초월 좌충우돌 청춘로맨스 이야기로 하반기 안방극장을 강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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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와이트리 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