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초청 K리그 올스타전 2010’ K리그 올스타 베스트11 팬투표 참가자에게 현대자동차 ‘YF쏘나타’가 경품으로 주어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FC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최고의 경기를 펼칠 K리그 올스타 베스트11 선발에 참여하는 축구팬들을 위해 현대자동차의 협찬을 받아 YF쏘나타 차량을 마련하는 등 팬투표 전체 경품을 확대했다.
K리그 올스타 베스트11 팬투표에 참가한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행운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현대자동차 YF쏘나타(1명, 제세공과금 본인 부담)를 비롯해 'FC바르셀로나 초청 K리그 올스타전 2010‘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25명, 1인 2매)과 스테이크&샐러드 레스토랑 빕스 식사 쿠폰(50명), K리그 올스타 선수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10명)과 K리그 나이키 공인구(10명), EA스포츠 FIFA10(20명)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팬투표 참가 방법은 K리그 홈페이지(www.kleague.com)에 접속해 66명의 후보 선수 가운데 포지션별 11명(FW 2명, MF 4명, DF 4명, GK 1명)을 선택하면 된다. K리그 올스타 베스트11 팬투표는 7월 8일부터 7월 23일까지 K리그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FC바르셀로나와 맞붙을 K리그 올스타팀은 축구팬들이 온라인 팬투표로 포지션별 베스트11을 뽑고, 올스타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최강희 전북 감독과 K리그 기술위원회가 협의해 7명의 추가 선수를 선발, 7월 말 최종 18명의 선수단을 확정한다.
한편 오는 8월 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바르셀로나 초청 K리그 올스타전 2010’의 입장권은 7월 13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 티켓예매 전용 사이트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판매하며, 인터넷과 전화(1544-1555) 모두 예매 가능하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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