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정도 애용하는 ‘알버트웨버’…현대산업개발, 공식후원 계약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7.13 16: 01

[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현대산업개발그룹은 계열사 영창악기의 프리미엄 브랜드 ‘알버트웨버’와 인기 색소폰 연주자인 대니정이 공식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현대산업개발그룹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음악회에서 대니정은 ‘라이트 온 타임’(Right On Time) 등 자신의 앨범수록곡과 오버 더 레인보우 등의 팝송을 연주했다.
서창환 영창악기 부사장은 음악회 인사말에서 “국내 최고의 색소폰 아티스트 대니정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통해 알버트웨버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다”며 “향후에도 알버트웨버만의 차별적 장점을 전문연주자를 포함한 모든 고객들에게 인정받아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대니정은 앞으로 국내외 모든 연주회와 앨범작업에 알버트웨버 색소폰을 사용하고 신제품 기획 및 음색 컨설팅 작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음악교육 프로그램과 자선콘서트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영창악기와의 파트너쉽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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