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 세리머니' 오지환-김태군, '미끄러워서 혼났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7.13 19: 25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13일 경기가 경기전 내린 폭우로 취소되었다.
 
LG 오지환과 김태군이 팬들의 환호속에 우천 세리머니 슬라이딩을 선보이고 덕아웃에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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