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21일 습관바꾸기 프로그램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7.14 16: 46

▶습관을 바꾸는 '21일의 법칙'과 뇌과학적 원리를 이용한 신개념 습관교정 프로그램
뇌교육 전문기관 단월드가 건강한 변화를 원하는 현대인을 위한 자기계발 프로그램 '21일 습관교정 프로그램 - BC21'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BC21은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단기간에 나쁜 습관을 바꿀 수 있는 '21일의 법칙'을 기반으로 뇌과학적 원리를 접목한 신개념 습관 교정 프로그램이다.

▲건강과 성공의 변화는 21일에 달려있다!
하나의 습관이 형성 되는 데는 보통 21일이 걸린다고 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람의 생체시계가 고정되는 최소한의 시간이 21일이며, 이 시간 동안 같은 의지와 행동이 거듭되어야 무의식의 뇌인 '뇌간'에 이른다고들 한다.
우리의 뇌는 어떤 습관이나 행동이 충분히 반복되면서 시냅스가 형성돼야만 저항을 일으키지 않는데, 이런 원리에 따라 좋은 습관이 몸에 익기까지는 적어도 21일간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월드에서 출시한 '21일 습관교정 프로그램 - BC21'은 위와 같은 21일의 법칙과 뇌과학적 원리를 이용해, 우리의 생각과 습관이 뇌간에 이르러 고정화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게 하는 빠르고 혁신적인 뇌교육 프로그램이다.
▲즐거운 변화를 위한 타깃별 프로그램 구성
본 프로그램은 <다이어트>, <성공습관, 파워건강>, <장생습관> 등 여성과 남성, 노인 등을 타깃으로 프로그램이 구분돼 있으며 21일 간 자연스럽게 습관을 교정하고 체질을 변화시킴으로써 평생 자기관리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단월드 관계자는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나 금연을 위해 폭식, 흡연 등의 습관을 고치려 노력하지만, 작심삼일이 되거나 억지로 노력하다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많다"며 "이 프로그램은 자신의 몸과 놀이를 즐기고, 즐거운 마음으로 21일 동안 활동하면서 나쁜 습관을 저절로 고치고 자신감 및 긍정적인 마인드를 함양시킴으로 발전된 변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21일 습관교정 프로그램 - BC21’은 단월드 홈페이지를 비롯해 G마켓, 옥션, 인터파크, 11번가 등 유명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며 가격은 5만원(3주 과정)이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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