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스코틀랜드)의 기성용(21)과 차두리(30)가 팀훈련에 합류하기 위해 1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기성용이 인터뷰를 마치고 팬들에게 사인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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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사인하는 기성용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7.14 19: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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