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토니-이진욱, 틴탑 사인 CD 요청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7.15 10: 34

지난 10일 화려하게 데뷔를 하며 '10대 2PM'으로 불리고 있는 틴탑이 한류스타 이준기와 연예병사들에게 사인 CD 요청을 받았다.
신화의 앤디 소속사에서 데뷔하는 틴탑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를 하며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이준기, 토니(안승호), 이진욱 등 앤디의 동료 연예병사들이 틴탑의 데뷔 무대를 극찬하며 사인 CD를 요청했다.  
 

사인 CD 요청을 받고 수십 번이나 사인 연습을 한 틴탑 멤버들은 한참 동안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정성스럽게 CD에 사인과 메시지를 적어나갔다.
틴탑 멤버들은 “최고의 스타들이 우리 노래와 무대에 관심을 가져주신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데뷔 후 실력파 신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틴탑은 타이틀곡 ‘박수’ 발표와 동시에 청소년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으며 16일 KBS '뮤직뱅크'를 비롯해 주말 지상파 음악방송을 통해서 완벽한 퍼포먼스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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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O.P Medi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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